[게임 리뷰] 워크래프트 그 시작! 워크래프트 1 리마스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지난번 워크래프트 2 리마스터 편에 이어 워크래프트 1 리마스터 편을 준비했습니다. 원작은 1994년 출시되어, 수많은 듄 2(당시 RTS의 선구자이자 기준이었습니다.) 의 아류작 중 멀티플레이 시스템과 같은 독창적인 시스템으로 시장에서 성공해 현 블리자드의 초석이 된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알아볼까요?

 먼저 메인 화면입니다! 워크래프트 2 리마스터 스타일과 비슷하지만, 워크래프트 원본의 배경화면을 리매이크한 모습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멀티플레이 지원이 없다는 점인데, 멀티플레이 지원이 워크래프트 1의 성공 원인 중 하나임을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캠페인 화면은 2와 같습니다만, 오른쪽 그림은 원래 미공개였던 원화가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옵션입니다. 리마스터 음악은 2와 달리 새롭게 작곡된 버전입니다. 그래도 신경 쓴 점이 있다는 것인가요...

 게임 화면입니다. 워크래프트 2 리마스터와 유사한 UI를 워크래프트 1에 맞춰 스킨을 씌운 느낌입니다. 특징으로 메뉴가 아래에 있다는 점(물론 원본도 같습니다)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원본 버전으로 전환해 봤습니다. 워크래프트 2 리마스터와 같은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고, 원작 특유의 4:3이 아닌 화면 비율도 제현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게임은 전장의 안개가 없는데요, 즉, 한번 탐험하면 계속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워크래프트 1 리마스터 리뷰였습니다! 궁금하시다면 구매해서 집적 플레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다른 글 쓰러 가겠습니다!

 

[참고 자료]

구매 사이트:

https://kr.shop.battle.net/ko-kr/product/warcraft-1-remastered?p=1849794

함께 보면 좋은 워크래프트 2 리마스터 리뷰:

https://berasix.tistory.com

[게임 리뷰] 워크래프트 2 리마스터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