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의 캐릭터는 총 7가지입니다.
각 캐릭터 모두 각각 남성, 여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중, 성전사와 강령술사는 돈이 필요합니다.
성전사는 확장팩이 필요하고, 강령술사는 귀환 팩이 필요합니다.
그 두 직업은 실제로 해보려면 돈을 써야겠네요~?
디아블로 3의 직업은 야만용사, 성전사, 악마사냥꾼 3가지 직업 빼고는 주술, 마법을 사용하는 직업입니다.
그럼 직업을 하나씩 좀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야만용사(바바리안)
야만용사는 전사이며, 분노를 바탕으로 공격을 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디아블로 2에서는 바바리안이라고 되어있었죠~
근거리 공격이기 때문에 탱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성전사
성전사는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확장팩이 필요합니다.
디아블로 2에서는 팔라딘입니다.
성전사는 야만용사처럼 전사 계열입니다.
3. 악마사냥꾼
악마사냥꾼은 원거리 무기를 이용하는 직업입니다.
디아블로 2에서의 아마존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른점은 아마존은 창과 활 둘중 하나를 선택하여 육성할 수 있었다는 것이겠습니다.
악마 사냥꾼은 원거리 공격이기 때문에 딜러라고 할 수 있겠네요.
4. 수도사
수도사는 맨몸을 사용하는 직업입니다.
디아블로2에서의 어쌔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쌔신은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또 좀 다르죠.
수도사는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으므로 힐러 역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5. 강령술사
강령술사는 귀환 팩이 있어야 해 볼 수 있습니다.
강령술사는 어둠의 사제인데, 마법과 시체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어요.
디아블로 2에서 네크로맨서가 바로 강령술사입니다.
강령술사는 마법 위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딜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6. 부두술사
부두술사는 삶과 죽음의 기운을 다스리는 주문을 사용해 싸우는 직업입니다.
일종의 마법사 계열이죠.
디아블로 2에서는 네크로맨서와 소서리스를 합한듯한 느낌이네요.
부두술사 역시 주문, 마법을 사용하므로 딜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7. 마법사
마지막 직업은 마법사입니다.
마법사는 디아블로 2로 치면, 소서리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법사는 시간과 원소의 힘을 이용합니다.
마법사도 역시 딜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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