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파이널 판타지 4 시리즈! 오늘날 시리즈 명작중 하나로 뽑히는 작품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지난번 글의 연장선사으로 쓰기로 한 파이널 판타지 4 편입니다. 파이널 판타지 4는 원작과 달의 귀환이라는 스토리적 후속작이 있는데요, 한번 집적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파이널 판타지 4 본편입니다. 모바일판은 닌텐도 DS로 출시된 버전을 기반으로 하며 클라우드 저장을 지원합니다. 아쉽게도 파이널 판타지 픽셀 리마스터판과 같은 일러스트라던지 원작 버전 노래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닌텐도 DS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폴리곤은 적지만 그래픽은 막 나쁘지는 않습니다.

 위 말풍선은 활성 캐릭터를 바꾸면 내용이 바뀌는, 디테일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정창에서는 배틀 속도를 조절하거나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데 그게 다입니다...

어디서나 미니맵을 볼 수 있습니다. 원작에서보다 해상도가 높아 보기 편합니다.

이 작품에서는 시리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ATB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요, 캐릭터에 따라 공격에 걸리는 시간이 있고, 그에 따라 공격 등의 커맨드를 입력하는 실시간과 턴재의 결합입니다.

 아까 하고 있던 보스전에서 승리했습니다. 하이 포션은 나름 휘귀한 아이템입니다!

 레벨도 올랐습니다. 능력치가 너무 많아서 햇갈리네요.

달의 귀환입니다. 달의 귀환은 여러개의 스토리가 주인공별로 나눠지는 게임입니다.

그래픽은 비슷하지만 미니맵이 표시됩니다. 그나저나 와이드스크린이 지원되면 좋겠네요.

이 게임은 달의 상태에 따라서 무기들이 영향을 받습니다. 강해지거나 약해지는 방식으로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컴필레이션 오브 파이널 판타지 VII' 관련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