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파이널 판타지 I 픽셀 리마스터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일정이 있어서... 그래서, 오늘은 제가 애플 아케이드 체험을 하면서 플레이해본 파이널 판타지를 간단하게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 게임은 1987년 12월 발매된 고전게임인데요, 2021년 오리지널 패미컴판을 기반으로 몇몇 이식판의 추가 요소를 결합해 만들어진 버전이 이번에 리뷰하는 픽셀 리마스터 버전입니다. 이 게임은 제작자가 '이 게임이 실패하면 게임계를 떠나겠다'라는 마음으로 만들어 '파이널 판타지'라고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16편까지 나왔으니 결국은 파이널이 아니게 됬네요.

타이틀 화면입니다. 업적 시스템과 클라우드 저장 아이콘이 있고 상단 이미지는 새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엑스트라에서는 사운드 플레이어를 통한 음악 감상과 갤러리 기능, 게임을 하면서 만난 몬스터를 기록하는 몬스터 도감이 있습니다.

이게 아까 말한 타이틀 그림의 원본 일본판 버전입니다.

이건 음악 플레이어입니다. 게임에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공통인 승리의 팡파레도!)

설정입니다. BGM 음원을 원곡 패미컴 버전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게임 내부를 확인해 볼까요?

게임 내 화면입니다. 캐릭터 그래픽은 원본 패미컴판을 리마스터했지만, 전체적으로는 PSP 리마스터판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캐릭터 화면입니다. 시리즈 전통 화패인 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장도 가능합니다.

전투 화면입니다.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ATB가 아닌 완전한 턴제 게임이었습니다.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 승리의 팡파레가 울리며 곧 레벨업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당시의 파이널 판타지 게임은 지금과 많이 다르고 난이도가 높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거 버전 특유의 재미가 있으니 팬들이라면 플레이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