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게임을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 추가팩을 통해 플레이해 보았다.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2000년 출시(미국판 기준)
우리나라에는 2016년 닌텐도 3ds로 리메이크판인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가 발매되었습니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출시 이후 시간의 오카리나 게임 엔진으로 만든 공식 후속작입니다.
젤다의 전설 다른 작품들을 많이 플레이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해볼 수 있었다.
이 게임의 배경은 3일 후 달이 떨어져 멸망할 위기에 처한 '테르미나'이다.
이 게임에서는 전작인 시간의 오카리나 의 키 아이템인 '시간의 오카리나'를 통해 시간을 뒤로 돌리거나, 시간의 흐름을 느리게 해서 마지막 3일을 반복하며 엔딩을 보는, 다소 특이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고 zelda dungeon이라는 사이트에서 공략법을 참고해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첫 3일'부분을 진행했다. 링크는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파트너로 함께했던 요정 '나비'(영어로 Navigation의 Navi에서 따 왔다고 한다)를 찾아 여행을 떠나다 스탈키드에게 공격을 받아 데크 너츠의 모습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테르미나에서 지도를 구매해 대요정에게 향했다. 대요정은 스탈키드에 의해 여러 작은 요정이 되어버렸고 링크는 나머지 작은 요정을 찾아준 뒤 마력을 얻고, 비눗방울을 만들어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뒤 '붐버즈 클럽'의 멤버들을 찾아(그들과 숨바꼭질을 한다)비밀번호를 알아냈다.
비밀번호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니 집적 숨바꼭질을 해 봐야 할 것이다.
그들의 은신처에 있는 천문대에서 스탈키드와 '달의 눈물'을 발견한다.
그 후, 마지막 날에 마을 중앙 시계탑에서 스탈키드를 데크 넛츠 링크의 비눗방울로 맞춰 시간의 오카리나를 얻고 '시간의 노래'를 연주해 첫 날로 돌아갔다.
-다음 글 '둘째 3일, 첫번째 던전'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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