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포탈 동행자 컬랙션 리뷰 - 가성비 게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바뻐서 글을 쓰지 못했는데, 이제 다시 꾸준히 글을 쓸 계획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이전에 조만간 살 예정이라고 했던 게임, 포탈 동행자 컬랙션을 리뷰하겠습니다. 포탈 동행자 컬랙션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포탈 1과 2를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한 합본입니다. 가격은 16500원입니다, 그럼 이제, 사진과 설명으로 만나보시죠!

  먼저, 포탈입니다. 벨브 로고와 함께 벨브의 상징인 남성이 보입니다. 인터넷에 이 남성은 포탈 2 이후의 게임의 것과 다른 사람이라고 하는 신기한 정보도 있었습니다.

  타이틀 화면입니다. 포탈 1이 실험작이라 그런지 로고 없이 단순히 Portal이라 쓰인 글자만이 타이틀에 있습니다. 타이틀에 보이는 곳은 참고로 포탈 1의 첫 시작 지점입니다. 개인 기록 란에서는 도전 과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는 원래 Xbox 360판의 독점 실험실이었던 'Still Alive' (포탈 1의 엔딩곡 이름과 동일합니다.) 실험실 14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 내 스크린샷입니다. 포탈의 상징 중 하나인 두 포탈 사이로 무한이 떨어지는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끝 부분이 외곡되어 있어 움직이는 느낌이 드네요.

 

  포탈 2의 벨브 로고는 아래 글에서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erasix.tistory.com/entry

[벨브 코퍼레이션] 벨브 로고

 

  이번에는 포탈 2입니다. 제가 1챕터만 하고 사진을 찍어서 이런 타이틀 화면으로 나왔네요. 챕터가 넘어가면 배경화면도 달라집니다. 도전 과제도 있고, 부록에서는 여러 광고 동영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포탈 2의 인게임입니다. 듀얼 포탈건을 얻은 뒤이고, 2장의 어딘가로 기역합니다. 시설이 반쯤 풍화되었고, 포탈건도 낡은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인 이유는 전에 이야기했듯이 포탈 2의 세계관이 포탈 1으로부터 먼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사진과 설명으로 포탈 동행자 컬랙션을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제가 쓴 마인크래프트 글들이 인기인 것을 보았습니다. 다음에 마인크래프트 글도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