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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탈

[게임 리뷰] 포탈 엔딩 후기 (스포일러 주의)

by 쏭쏭킹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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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포탈을 깨고 그 후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 사실 게임은 진작에 깼는데 귀찮아서 안썼다는... 안 비밀이 있습니다 ㅎㅎ 그럼 이제 잡담은 그만 늘어놓고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일러 경고:

*이 포스팅은 게임의 엔딩을 다루기 때문에 스포일러 위험이 있습니다.

 

 

  먼저 게임을 깨서 급하게 찍었는데 보스 격파 직후의 모습입니다. 글라도스의 잔해가 시설 밖에 흩뿌려지고, 첼은 파티 에스코트 봇에 의해 (코어가 아닙니다.) 끌려가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게임 내내 언급되던 케이크가 드디어 나옵니다. 옆에 희미하게 보이는 큐브는 동행 큐브이고, 기계팔이 내려와 불을 끄며 엔딩곡 'Still Alive'가 제생됩니다.

  한글판 Still Alive 엔딩의 모습입니다. 포탈 2와는 다르게 가사 자체가 한글로 대체되어 있는데, 영문 원본 가사를 알 수 없어 이 점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곡이 궁굼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버전들을 확인해주세요!

 

https://berasix.tistory.com/entry

 

[포탈] 포탈 엔딩곡 - Still Alive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아까 포스팅한 Want You Gone 편에 이어서 포탈 1의 엔딩곡, Still Alive를 가져왔습니다. 이 곡은 포탈의 엔딩곡이지만 글라도스가 살아있다는 암시를 남겨 후속작을 기대

berasix.tistory.com

 

  여기까지입니다! 전에 이야기했었지만, 저는 포탈 1과 2의 합본인 동행자 컬랙션을 구매했기 때문에 다음에는 포탈 2 엔딩 후기도 올려보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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